소개 받아서 알게된 제이 에디션 가방은 첫구매예요
몽클 사고 반해서
루이 샤넬 까지
루이 주문하고 기다리면서
요거 추천받아서 구매했구
국내제고로 빨리 받을수
있었습니다 감사 :)
그러다보니 포장상태에서 다소
실망을 조금 하긴 했어요
포장만 좀더 꼼꼼했다면
200점 입니다 !
하지만 가방 퀄리티는 하이 퀄이예요 !!!!
아이가 있어 보부상이라
이것저것 막 메려고 산건데
막메기에 뭔가 아깝
그만큼 진품느낌에 가깝다는
뜻이겠죠? ^^
루이비통도 기다리는중인데
기대 100배예요
브랜드중에 루이비통을 젤
좋아해서 집에 정품만 7개
인데 제이레플이 이 정도면 샤넬로 갈아타도 되겠어요
샤넬 미니로 한두개 들이고
클래식백도 들일 예정입니다
그때도 좋은 상품으로
포장 잘해서 보내주세용 ♡
아주다양한 명품브랜드 가방을 소유하고 있지만 단한번도 a급 미러급인지 그런걸 사려고 생각조차 못했던 1인이였습니다.
구하기 힘든걸 돈을 더주고 애써 샀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갑자기 몸이 아파 수술하면서 가방따위가 머시중한가 싶어서 처분할 맘으로 알아보다 우연히 제이에디션을 보았고 알고리즘타다보니 다른사이트들이랑 퀄리티비교가 저절로 되더라구요.
더싼곳도 있었지만 사장님의 철칙이나 마인드를 높이사 홀린듯 22백주문하게 됐습니다.사장님 글하나하나 읽어보니 의심1도 할 필요가 없겠더라구요
배송도 엄청 빨랐고 가방은 두말하면 입아파요~^^
좋은제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우연히 샤넬 22백을 보고 처음으로 "이게 물욕이구나"를 체감했습니다. 강렬한 이끌림으로 바로 검색 했고 22백의 가격이 내 월급 두 달 치인 것을 확인하자 피가 차가워졌습니다. 이성을 되찾은거죠. "어차피 명품에서 내는 디자인은 보세에서 카피해서 낼테니 비슷한 보세 디자인 가방을 사자"하고 비슷한 디자인의 보세백을 검색했습니다. 하지만 그 어떤 카피백도 22백의 강렬함을 채워줄 수 는 없었습니다 ㅠㅠ 명품 좋아하는 지인에게 추천을 받아 제이에디션을 알게 됐고 사장님의 열정넘치는 게시물 몇개를 보고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레플리카 구매는 처음이라 도착하기 전까지 불안했어요. 사기면 어떡하지? 가방 퀄리티가 별로면 어떡하지? 하고요. 택배 도착했다 그래서 "사기는 아니다!" 1차 안심한 뒤 칼퇴하고 바로 택배 뜯으러 집으로 돌진했습니다. 택배를 뜯고나서 잠깐 앞이 안보였어요...아..너무 영롱해요...빛이 나요..너무 이쁜거시에요..
은장 살까 금장 살까 고민하다가 금장 샀는데 은장도 갖고 싶은 퀄리티에요. 스몰도 충분히 예뻐서 만족스럽지만, 미디움 샀으면 이것저것 많이 넣어 다니기 좋았을 것 같아요.
제이에디션 구경하면서 생긴 또 다른 물욕... 자제하다가 술 값, 간식값 아껴서 또 오겠습니다.